경비노동자, 청소노동자, 숙박 및 음식점 노동자, 배달 노동자, 돌봄노동자 등 많은 노동자들이 고용불안 및 최저임금 수준의 열악한 노동조건 속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일하는 모든 노동자들이 헌법과 노동관계법 상 노동권을 보장받을 권리가 있다는 것을 믿습니다.
작은 사업장 노동자도, 특수고용 노동자도, 프리랜서도 소외됨 없이 자신의 땀의 가치를 보장받기를 원합니다.
이에 우리는 노동자들 스스로, 노동자들을 위한 노동자들에 의한 연대를 복원하고자 합니다.
어려움을 나누고 도우며, 연대의 기운을 높입니다. 우리의 작은 발걸음이 쌓여 노동이 존중되는 사회로 성큼 성큼 나아갑시다.
사단법인 일하는 사람들과 함께
공동대표 심지선, 이옥순, 최영진









